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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 :) 우주먼지 김벌입니다. 상쾌한 아침이에요. 미세먼지가 많은지 하늘은 흐리지만, 날씨는 선선하니 좋아요. 이번 주말은 영상 20도까지 올라간대요. 완전 4월 날씨에요 ~ ~ ! ! (하트)

다들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우주먼지는 어제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길거리 만두집인지, 인형뽑기 집인지, 길을 걷다 떨어트렸는지 기억이 안나요. 지갑이 언제 제 곁을 떠났는지 가늠이 안갑니다. 지갑에게 전화를 걸 수도 없고, 우린 만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신분증 주소지도 안바꿔서 옛 주소로 되어 있고, 신분증이 없으니 카드 발급도 어렵고 멘탈이 깨져버렸습니다.

현금도 꽤 있었는데, 아무래도 누군가 개이득을 외치며 가져갔겠죠? 갑자기 살고 싶지 않네요. 억지로라도 살아봐야겠어요. (눈물)



어쨌든 ~ 행복한 튜즈데이 모닝 ...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어야 제 맛이죠. 부들부들 ...



행복한 집 먹방을 위해 우주먼지가 준비해온 치킨마요소스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치킨마요 소스를 만들어서 치킨 대신에 참치를 넣고 참치마요를 해먹었어요. 참치마요도 핵맛있습니다. YUMMY - !








계란 후라이를 넣은 참치마요와 신전st 떡볶이 거기에 빠네와 해쉬브라운.

중간에 동그란 접시에 있는 까만게 치킨마요 소스입니다.



치킨마요소스를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두 가지로 나뉘어요. 집에 스테이크 소스가 있냐? 없냐?

스테이크 소스가 있으면 더욱 그럴싸한 맛이 나옵니다. 없으면 돈까스 소스를 조금 넣는 것도 괜찮아요.




스테이크 소스로 치킨마요 소스 만드는 법


준비물

스테이크 소스, 생수, 간장, 설탕, 매실액(없으면 패스)


스테이크 소스 3 : 간장 1 : 물 0.5 : 설탕 기호에 맞게 : 매실액 0.5

이 비율로 넣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쉽죠?

매실액이 없으시면 사이다를 약간 넣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스테이크 소스 없이 치킨마요 소스 만드는 법


준비물

간장, 사이다, 설탕, 매실액(없으면 패스)


간장 4 : 사이다 1 : 설탕 기호에 맞게 : 매실액 0.5

이 비율로 넣은 뒤, 똑같이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주세요.

돈까스 소스를 조금 넣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가끔 다진마늘을 넣을 때도 있어요. 갈릭치킨마요소스가 완성된답니다. 개인 입맛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소스가 완성되면 ~ 취향에 맞게 에그 스크램블이나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밥 위에 올리고 김가루를 뿌린뒤 참치마요소스와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김밥천국이나 한솥도시락 못지 않은 맛있는 참치마요가 완성됩니다.

집에 남은 치킨이 있으면 치킨을 잘라 넣어도 좋아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닭가슴살 많으시죠? 닭가슴살로 치킨을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닭가슴살치킨

닭가슴살을 얇게 자른 뒤,

옥수수전분카레가루, 약간의 소금, 후추를 넣은 반죽을 입힌 뒤 기름에 7분 정도 튀겨주면 맛있는 치킨이 완성 돼요. 치킨을 슬라이스 해서 넣어줘도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오늘 점심은 치킨마요 또는 참치마요 너로 정했다.








참치마요와 잘 어울리는 떡볶이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옛날 떡볶이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빻은 부드러운 고추가루 3 : 간장 1 : 설탕 1 : 뉴슈가 0.5

이 비율로 넣고 밀가루떡과 오뎅을 넣어 끓여주시면 옛날 떡볶이 맛이 납니다.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시면,

고추장 3 : 간장 1 : 고추가루 1 : 설탕 2 : 카레가루 2 : 불닭볶음면소스

이 비율이 황금 비율이에요. 불닭볶음면 소스가 들어가면 엽기떡볶이 스타일의 느낌도 가능하답니다 !

여기에 비엔나 소세지를 잘라서 넣고, 양배추까지 넣으면 완전 엽떡!

신전 떡볶이 좋아하시면 카레가루를 조금 더 넣으시면 됩니다.


야식으로 딱이에요. 전자레인지에 피자치즈를 녹여서 떡볶이에 부어주면 치즈향이 솔솔 ...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요리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차근 차근 인스턴트 스타일부터 늘려가면 어느덧 마스터셰프코리아 나갈 정도의 실력이 완성됩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하면 나가야겠어요. (허세)






우선 지금은 지갑을 잃어버렸으니까 ... 잠시 우울증에 몸을 담그고 올게요. 여러분들은 제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눈물의 안녕.



그럼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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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낮까지 비가 내린다고해요. 밤새 내린 비 때문인지, 차가 많이 막히네요.



다들 등교나 출근 잘 하셨나요? 우주먼지도 하루를 잘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고 해요. 외출하실 분들은 따스하게 입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안그래도 저는 어제부터 자꾸 기침을 하고 목이 아픈게 감기기운이 있나봐요. (속상)

약해빠진 편도를 갖고 태어난 탓에 감기를 자주 달고 살거든요. 컴퓨터 책상 자리도 창문 옆이라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꽃샘 추위 바람은 몸으로 파고드는데 ... (또르르)



어쨌든, 오늘은 우주먼지가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대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요즘 학생, 직장인 모두들 전자책, 전자도서관이라는 개념은 잘 알지만, 실상 사용하지는 않더라고요. 전자책은 일반 책보다 간편하게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실용성이 좋은데도 말이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당신의 취미가 무엇입니까?} 물으면, {독서}라는 대답이 불변의 국민 취미 1위로 꼽힐만큼 많이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주변에 주말에 책을 읽는 사람도, 전자도서관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없더라고요. 그 뿐만 아니라 출판시장 현황도 언제나 불황인 상태입니다. 도대체 책이 취미인 우리 국민들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걸까요. ?_?





어떤 교수님은 이 현황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취미가 독서다}라는 대답은 {일요일에 잠자기}라고 대답하기가 창피해서 내놓은 대답이다.라고요


공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독서가 진짜 취미가 되어야죠. 대한민국은 약간 강박적 독서 강요사회니까요 (씁쓸)









저는 3월 2일부터 교보도서관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보문고, 북큐브, 북코스모스, 우리 등 다양한 Library를 제공하고 있지만 교보Library가 맨 첫번째 메뉴에 위치해 있어서 교보도서관으로 결정했어요.)



우주먼지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해서, 지난 주에는 탐정클럽이라는 추리소설을 읽었어요. 지금은 한스 라트의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를 대여해놨는데, 주말 내내 데이트 하느라 막상 읽지를 못했습니다.



어쨌든, 교보도서관 어플은 전자도서관을 검색한 뒤 (학교명이나, 기관명, 회사명 등) 전자도서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면 바로 책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대여한 전자책글씨체나 크기, 배경 색상, 밝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가능합니다. 저는 명조체를 좋아해서 명조체에 연한 회색 배경을 설정해놨어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설정이 가능하니까, 글도 쉽게 읽히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와요. 전자책의 최고의 장점은 아무래도 휴대성인것 같아요. 일반 책은 무겁기도 하고 들고다니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항상 몸에 소지하고 다니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으니 너무나도 유용한 것 같습니다:)



대출기간은 평균 일주일인데, 연장도 가능해요. 대여된 책들은 예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요즘은 톡소다 같은 사이트나 웹소설이 잘되어 있지만, 출판된 장편의 책 한 권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전자도서관이라는 유용한 제도가 생기는 덕에,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서 책이 대여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와서 대여하고 또 반납하고 참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대여부터 예약, 반납까지 한번에 가능하니 참 편리합니다.



이제는 {당신의 취미가 무엇입니까?}물으면, {전자도서관 앱으로 독서하기}라고 대답하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우주먼지의 취미는 독서가 아닙니다만 ... 힣힣

그래도 가끔하는 독서는 참 좋은 것 같아요:)

20대 초반때는 미쳐서 한달에 20권 정도씩 읽었었는데 그때도 취미는 아니었어요. 그냥 책이 좋아서 ... (작가가 체질인건가)



독서를 힘들어하는 사람들 중에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증 있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책은 내가 관심있는 것부터 봐도 됩니다. 궁금한 걸 못참으면 추리소설의 결말을 읽고 다시 읽어나가는 것도 방법이고요 :)

사람마다 독서 스타일은 다 달라요. 목차부터 서문까지 다 읽고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읽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 빌려서 독서를 늘리는 파워를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입니다.

요즘 밤낮이 바뀌었어요. 잠이 너무 안와요. 밤을 새도 잠이 안와서 죽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고민상담을 했더니,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겨울엔 잠도 늘어서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게 되고, 불면증 원인을 확실하게 알고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깊었어요.



따뜻한 우유반컵 먹기, 상추 그 어느것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요. 수면유도제는 이제 내성이 생겨서 딱히 들지도 않고, 수면제를 처방 받아 먹으면 몽롱하고 잔 것 같지 않은데 10시간 정도 시간 지나있고 저는 수면제 종류는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불면증, 수면장애의 원인인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수면보조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식물성캡슐이 들어있어서, 부담없는 나이트타임. 판매가는 $30.50(약 3만 3천원 정도)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에요.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은 몬스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스트레스인 건 알고 계시죠?

모두가 알고 있듯이 스트레스는 에너지를 감소시키고, 사람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감정기복 현상이 심화될 수록 피로는 깊어지지만 부작용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잠은 몸의 필수적인 요소죠. 10시간 설쳐 자는 것보다 한 시간 푹 자는게 개운하잖아요. 인간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 에너지를 생성시키고, 면역 시스템을 제공해줍니다.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이죠. 적당한 숙면없이는 몸의 완전한 회복이 어렵고, 다음날의 더욱 큰 피로를 몰고옵니다.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은 종합 건강 식품으로 몸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수면 유도를 돕는 제품이에요.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숙면과 긴장 완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인데요.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직장인들,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캡슐이에요.



멜라토닌 없이 제조된 상품이면서도,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최적화 된 성분만 들어있어요.

인도 인삼으로 불리는 sensoril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신체 에너지 영양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GABA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요. 신경전달 물질인 아미노산의 기능을 하며 몸의 신견시스템의 긴장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suntheanine, L-테아닌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요.

과학적으로 심경의 안정을 주고, 두뇌의 알파웨이브를 높여준다고 해요.

(알파웨이브란 편안한 숙면과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열정꽃 추출액, 대추 추출액, 마그네슘 그리고 판토텐산이 들어있다고해요. 몸의 균형도 잡고, 숙면도 할 수 있는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



실제 구매 고객 후기만 살펴봐도 정말 좋더라고요. 3일 먹었는데 3일 연속 숙면했다는 후기부터, 또 품절될까봐 사재기하신 분들까지!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들한테 추천 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아주 핫한 아이템이라고 해요. 수면장애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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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다음주면 어느덧 3월이 찾아오네요.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어제는 펑펑 눈도 오고 천둥도 쳤죠. (꽤 놀랐어요.)



이제 봄 오면 곧 바로 여름이 찾아옵니다. 다들 다이어트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백미와 멀어진지 어느덧 두달 차에요.

2018년 버킷리스트가 다이어트라 열심히 식단 챙기고 다이어트하고 있거든요.



확실히, 백미를 끊고 현미로 대체 했더니 백반을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몸에 너무 좋은 현미밥 다이어트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당뇨 있으신 분들은 꼭 챙긴다는 현미밥.



Q. 그렇다면, 현미가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A.은 바로 현미가 백미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기 때문입니다.

(사실 칼로리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현미밥은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백미보다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B는 백미의 5배에 가깝고, 단백질지방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는게 특징이죠.

칼슘도 비타민도 무려 5배. 식물성 지방은 2.5배 들어있습니다.








현미밥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피부에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 트러블 있는 분들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과 손톱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2. 고혈압과 붓기를 잡아준다.

현미밥에 들어있는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은 고혈압을 개선해주고, 염분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어 붓기에도 좋습니다.



3. 비만과 변비 예방

현미는 백미의 6배에 가까운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의 상태를 정돈해주는 역할까지해서 비만과 변비 예방에 탁월합니다.









이 외에도 암 예방, 뇌질환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현미.



현미밥은 백미보다 포만감도 많아 좋지만,

껍질이 여러겹 더 있기에 장에서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래서 다들 다이어트엔 현미밥이라고 하나봐요.

덴마크 다이어트나 간헐적 단식을 하는 분들이 다이어트기간 끝나면 유지하기 위해 한달 가까이 현미밥 식단을 하잖아요.

이러한 이유 때문인가봅니다. 극한 다이어트로 변비 얻으신 분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애써 다이어트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현미밥을 챙겨먹고 있어요.



오늘 점심은 현미밥에 돼지불백돈까스를 튀겨먹었습니다. (feat. 새우튀김, 오징어볼)

갑자기 무한도전 연남동 기사식당 불백이 생각났거든요.



사과와 양파를 갈아 넣고, 간장과 설탕, 후추, 마늘, 생각을 넣어 숙성시킨 돼지불백

거기에 현미밥을 먹었더니 한끼 식사 뚝딱 네시가 다된 지금도 포만감이 너무 좋아요.




준비 재료


대패삼겹살 200g, 사과 반쪽, 양파 반쪽,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다진생강, 후추

본인 취향에 맞게 야채류 (저는 당근과 양배추, 양파, 통마늘을 넣었어요.)






돼지 불백은 30분 정도 재워두면 야들야들 맛있어요.

점심에 놀러온 친구가 먹더니 고기가 왜 이렇게 부드럽냐며 (수입산 냉동 고기인데 ㅎ)

둘 다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현미밥 포만감이 좋아서 백미의 반정도만 먹어도 딱 좋더라고요.




이제 곧 3월. 개강이 다가와요. 이렇게 여유로운 점심도 아마 힘들겠죠?

다들 남은 2월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현미에 있는 비타민 E는 열에 변화하지 않아서 현미차를 끓여먹으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대요.

급격히 다이어트하면 훅 가는 경우가 있으니,

현미밥 챙겨먹으면서 현미차 한잔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저는 지난 주 처음으로 변비에 걸려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변비에 걸릴 이유가 없는데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다보니 항생제가 원인일 수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항생제는 주로 수술 후나, 외상이 있을 때 또는 염증 반응 때문에 복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병원 처방전이 있어야만 복용할 수 있는 약이죠.



그렇다면 항생제가 무엇이길래 위와 같은 상황에서 복용하는 걸까요?

항생제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순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항생제가 미생물에서 유래한 건 아닙니다. 처음 미생물에서 발견 후, 인공적으로 합성한 제품들도 있죠.



그렇다면 항생제가 모든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걸까요?

대답은 NO! 아닙니다. 항생제도 항생제 마다 역할이 다르답니다.






항생제의 순기능 & 작용기전


- 베타 락탐계 항생제나 반코마이신 등은 세포벽 합성억제합니다.

- 암포테리신, 폴리믹신 등은 세포막 투과변화를 줍니다.

- 테르라사이클린, 아미노글리코사이드, 마크로라이드 등은 단백합성억제합니다.

- 리팜핀, 퀴놀론은 핵산합성억제합니다.

- 설파계, 피리메타민은 엽산합성억제합니다.




이전까지 항생제는 그저 다치거나 염증에 무조건 드는 약인 줄 알았는데, 종류마다 기능이 아예 다르네요.

염증이나 외상마다 다른 약을 투여하는 이유인가봅니다.

염증났다고 아무 항생제나 먹어서는 안되겠죠?











그렇다면, 이렇게 순기능을 하는 항생제가 변비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위에 적힌 항생제의 의의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항생제가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항생제를 먹으면, 항생제는 우리 장내로 들어와 장 속의 정상 세균들을 파괴합니다.


그러면, 장내 세균이 만든 효소와 단쇄지방산 같은 물질들이 몸 속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소화가 잘 안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들이 장에서 억지로 발효 분해하게 되고, 발표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이로인해, 복통과 방귀가 자주 나오는 증상이 동반되고 결과적으로는 변비나 설사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생제 때문에 변비가 왔다고 쉽게 생각하고 약 먹는 동안만 변비증상을 참으시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변비는 절대로 참으면 안됩니다.

변비는 대장암을 포함한 각종 대장질환의 원인이 되고, 변의 독소가 몸으로 퍼지거나 뇌로 올라가도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안색도 안좋아지고, 복통, 허리통증 등 다양한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저도 1주일 간 화장실을 한 번도 가지 못했는데요. (눈물)

처음 3-4일차에는 괜찮았지만 6일차가 넘어간 후 부터, 장꼬임 증상과 배가 딱딱해지는 현상까지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어젯밤 상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약과 요플레, 요구르트를 섭취하고 장 마사지를 계속하고 난 뒤 조금이나마 나아졌습니다.


변비,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치료나 수술까지 받아야합니다.



물론, 항생제를 먹는다고 모두가 변비에 걸리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꽤 긴 시간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미리 관리를 잘 해놓으면 혹시나 찾아올 지 모르는 변비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먹으면서 변비를 주의하려면


첫 째,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합니다.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은 최대한 피해주세요.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둘 째, 유산균을 많이 섭취 해야합니다.

*요플레나 요구르트를 하루에 한 번 이상 섭취해주세요.


셋 째, 배를 따듯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손으로 30분 정도 마사지 해주면, 배의 온도도 따뜻해지고 장운동도 활발해집니다. 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세요.



이 외에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는 현미밥, 미역, 김, 다시마, 고구마 등이 변비에 좋습니다.

물도 꼭 자주 챙겨드세요.




저도 내일부터는 야채나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해야겠어요.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그럼 다들 잘자요. 굿나잇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이번 주만 지나면, 우리나라 대명절 설날이 지나네요.

설 지나고 곧 있으면, 새학기입니다.

우리에게 3월 새학기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해요. 학년을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새로운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새학기가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고민이 있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상관없이 '신발', '가방'. 이 두 가지가 가정 걱정입니다.


설날 세뱃돈을 여유롭게 받으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참 좋을텐데,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김벌이 가성비 갑 스파오 스니커즈를 소개하려합니다.









스파오: 대한민국 스파브랜드 중 하나죠.

우리 체형에 맞는 패턴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재.

그리고 우리 피부에 어울릴 색상. 모두에게 부담 없는 가격, 그렇게 태어난 세계와 함께 입는옷, SPAO.


패턴, 소재, 색상, 가격 4가지를 한 번에 잡은 가성비 갑, 트렌디한 스파오.


혜성같이 나타난지 몇 년 안되었는데, 어느덧 글로벌 스파 브랜드 넘버 원이 되었다고 해요.

고객 평점도 거의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파오에서도 자신들의 제품을 고객이 먼저 알아보는 굿아이템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김벌이 스파오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를 해서인데요.

예전부터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했었죠.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스파오 스니커즈도 바로,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의 제이크와 콜라보한 디자인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스니커즈 컨버스 스타일에 깔끔한 디자인.


거기에 제이크의 캐릭터가 들어가있어요. 좌측에는 캐릭터 자수, 우측에는 레터링이 들어간 스타일입니다.

(신발 끈 끝처리도 제이크와 컬러를 맞춰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요.)



위 디자인처럼, 특정 캐릭터와 콜라보한 스타일을 구매하려면 어느 브랜드를 가든 최소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콜라보 없이 나오는 컨버스 브랜드 기본 디자인들도 3만원에서 4만원대입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하는 스파오 스니커즈 캔버스화 블랙 제이크는 택배비 포함 19,900원이라는 사실.

콜라보 하지 않은 기본 디자인은 9,900원! 만원짜리 지폐 한 장만 있으면 얻을 수 있어요.



왜냐면,

지금 스파오에서 카툰네트워크 애니 '어드벤쳐 타임 콜라보 디자인 신학기 잡화' 세일을 하고 있거든요.


What time is it? It's Adventure Time!

지금이 스파오로 모험을 떠날 시간. with Cartoon Network.


빅어탐 에코백도 19,900원 / 캔버스화도 19,900원. / 샌들 15,900원 / 백팩 19,900원


어드벤쳐 타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파오에서 세일하는 아이템들을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캔버스화에 왼쪽 캐릭터 자수, 오른쪽 레터링 프린트가 새겨져서 착장에 포인트로도 신을 수 있습니다.

착화감도 좋아 데일리신발로 추천해요.




어드벤쳐 타임 캔버스화는 믹스, 핑크, 화이트, 블랙(위 사진), 그레이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신학기 커플 스니커즈로도 딱이에요.


저는 제이크를 좋아해서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디자인마다 캐릭터가 다르답니다.













수줍은 김벌의 착샷. 아디다스 레깅스에도 잘 어울리네요.

저는 240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상품평에 약간 타이트하게 나온 편이라고 적혀 있어서, 평소보다 크게 주문했는데요.



컨버스 브랜드 디자인보다 크게 나왔을 뿐, 평소 신으시는 신발 정사이즈 주문하시면 됩니다.

나이키 같은 정사이즈 브랜드 신발 230-235 신으시면, 230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컨버스 230사이즈 살짝 헐렁하게 신거든요. 스파오 240이 컨버스 230이랑 거의 비슷해요.

사이즈 잘 확인하세요!



봄에 컨버스 블랙 신발 하나 구입하려 했는데, 때마침 어드벤쳐 타임 신발 잡화가 세일이 들어가서 득템했습니다.

다들 신학기 컨버스화 하나 구매하시려면, 스파오에서 이벤트 할 때 얻어 가세요!


아무래도 어드벤쳐 타임은 2017년 콜라보 제품이라 이번 달 지나면,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들 저렴한 가격에 예쁜 아이템 득템하길 바랄게요.

그럼 김벌은 이만 저녁먹으러 총총.

...




@offgraybee



안녕하세요. 김벌(gimbee)입니당. 웽웽- 날씨가 아직도 너무 추워요.


삼한사온이란 말이 없어진건가요? 3일 춥고 4일 따스하다던 한국의 겨울이 그냥 1주일 내내 추우니 말이죠.

꽃샘추위가 오지도 않았는데 추위가 몸 속으로 파고드는 것 같아요. 벌써 며칠 째인지 (또르르)


추위가 계속되니까, 기력도 딸리는 것 같아요. ᵒ̴̶̷̥́·̫ᵒ̴̶̷̣̥̀



여러분들은 이런 추운 날씨에 대응하여 어떻게 기력 보충을 하시나요?

저는 주로 고기로 채우는데,

꼼장어 스태미나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ᕙ(•̀‸•́‶)ᕗ 불끈!



그래서, 이 추운 날씨 소주 안주로도 최고인 꼼장어에 대해 리뷰해보려해요.




갓 스무 살, 술 배울 때 어른들한테 '꼼장어엔 소주지', '소주엔 꼼장어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꼼장어 이렇게나 몸에 좋은 친구인지는 몰랐어요.






저는 어제 저녁, 제 생일기념.

양념된 꼼장어에 소주를 마셨는데요. (페북에서 배운 소주 하트샷-◡̈)



꼼장어에는 스태미나에 좋은 비타민이 소고기의 약 300배 이상 최대 1,300배가 들어있다고 해요. (도대체 얼마인거지;)

왜 어른들이 꼼장어에 소주라고 가르쳐줬는지 알 것 같다는 ( °ټ°)



추운 겨울이나 더운 한여름, 기력 딸리는 날엔 꼼장어에 소주를 한 잔씩 해야겠어요.

힘도 불끈불끈 소주도 알딸알딸-!

ම້ੁ͡ˌ̫̮ම້ੁ͡✧



거기에다가 꼼장어 안에 들어있는 기름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들어있는 것과는 달리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오메가3지방의 일종이에요. 뇌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기도 합니다.

말초혈관에도 좋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이왕 기력 보충하는 거 고기류 보다는 꼼장어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심장병 예방,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고 하니,

여자들에게도 좋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알 것 같아요:)



꼭 그렇잖아요.


뭐는 남자 정력에 좋고, 여자에겐 피부에 좋다. 뭐 다이어트에 좋다 이런 말.

처음에는 그냥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성분을 따지고 나니까.

그 말들이 진짜더라고요.







저는 어제 꼼장어만 먹은 게 아니라 양념꼼장어 세트로

꼼장어 & 쭈꾸미 & 닭발을 먹었어요. 저는 닭발은 좋아하지 않아서, 꼼장어와 쭈꾸미만 먹었는데요.



쭈꾸미에도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고, 게다가 DHA를 함유하고 있어서

담석용해, 간장과 해독기능 강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정상화 등 다양한 도움을 주는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당뇨병을 예방하기도 하며 시력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 당뇨병 걸리신 분들도 많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된 분들도 많죠.

쭈꾸미가 이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쭈꾸미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물론, 쭈꾸미에도 남성 스태미나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 건강음식으로 선호 받죠.

이런 쭈꾸미와 꼼장어를 저는 여자끼리 그것도 여자 단둘이서 먹었습니다. 조금 쓸쓸하네요.( ꒪⌓꒪)



쭈꾸미가 낙지보다 칼로리가 낮고, 타우린은 훨씬 많은 다이어트 식품인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몰랐었는데요. 확실히 저녁 대신 쭈꾸미 꼼장어로 술 한잔 해서 그런지, 어제보다 아침기준 몸무게가 0.5kg 정도 감량되었더라고요.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고 지방함유는 1%미만이라는 쭈꾸미. 철분성분도 많아서 여자들에게는 너무 좋대요.

앞으로, 술 마실 때 쭈꾸미 많이 애용해야겠어요!




이제부터 술 마실 때에도 몸 걱정을 좀 하면서 안주를 잘 고르려고요.

어차피 술은 못 끊으니까...

안주라도 좋은 거 먹어야죠. (알콜 중독자 김벌의 다짐)



모두들 몸에 좋은 꼼장어와 쭈꾸미로 기력 보충하세요.

그럼 저는 20,000...

총총 .. ...




@offgraybee

안녕하세요! 김벌(gimbee)입니당.


어느덧 가장 행복한 토요일이 7시간도 남지 않았어요.

주말이 끝나가는 설움.



월화수목금!

시간이 촉박할 수록 더 빨리 술 한잔을 시작해야겠어요.

그래서 준비한, 김벌의 칭따오 상위등급 마신 후기!(박수)






꿀벌 김먼지는 4년 전,

북경 꼬치집에서 칭따오를 마시고 홀딱 반해 그 때부터 칭따오를 찬양하고 있어요. (완전 쵝오!)


٩(*´∀`*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세계맥주 세일할 때,

칭따오를 꼭- 꼭- 산답니당.






저는 칭따오는 병(bottle), 캔(can) 이정도의 차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칭따오 맥주에도 등급이 있다고 해요.








(처음 아는 사실 소름 돋-, 사실 삼촌이 말한 거라 100% 확실하진 않지만 ... 삼촌 믿습니다. །ಠᴥಠ།ᕗ)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삼촌이 사온 중국에서 사온 :)


칭따오 맥주-




제가 마신 이 칭따오 맥주가 상위등급이라고 하네요.

이런 깡통에 담긴 칭따오는 처음봐요.




간단 시음 리뷰-

맥주 자체의 컬러는 조금 더 연한 느낌(?)


하지만 일반 보다 씁쓸한 끝맛이 일품이었어요.



깔끔하달까요?


저는 쏘맥을 세 잔 마시고 마셨음에도 속에서 부담감이 안느껴져,

자꾸- 자꾸 계속 계속 마셨답니다.



게다가 깡통이 뭔가 도톰하고 시원한 소재

맥주의 시원함이 오래 오래 전해졌어요.



집에서 가져온 걸 2시간 정도 뒤에 마셨는데도 너무나도 시원해서

깜짝 놀랄 정도에요 ヾ(´︶`*)ノ


















칭따오에 대해 알아 볼까요 (• . •)?



캔맥이든 병맥이든 닥맥이라는 바로 그 칭따오 ~ ~ !



칭따오 (Tsingtao)는 페일 라거로 구분되는 맥주에요.

중국 산둥 칭다오(청도)에서 만들어져서 지명을 따서 칭따오인가봐요.




부드럽고 맛있는 칭따오,

알코올은 4.7%로 일반 맥주들 평균정도의 도수에요.


1903년도,

칭따오(청도)에서 독일인과 영국인에 의해 설립된 회사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칭따오의 맑은 물과 독일 전통 맥주 제조 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하였다는데요.

왠지 맛있더라고요.





저의 로망 독일.

어려서 부터 독일 맥주에 대한 환상을 지녀서 그런지

독일 맥주와 소세지를 들고 축구를 보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어요.




독일 전통 맥주 제조 기술이라니! 칭따오가 맛있을만도 합니다. (⋆ૢʾ˙̫̮ʿ⋆ૢ)






칭따오 지방의 홉(?)의 쌉쌀한 맛과 깔끔한 뒷맛을 발현하고

독특하고 은은한 쟈스민 향을 구현 했다는 칭따오-





양꼬치에 마셔도 맛있고, 어디에 마셔도 일품인데

상위 등급을 마셨더니 기분이가 아주 좋아요!





칭따오 스페셜 에디션과는 또 다른, 오리지널 칭따오 :)

오늘 불타는 토요일 양꼬치에 칭따오를 먹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가 드네요.






다들 오늘 저녁은 양꼬치에 칭따오 한 잔씩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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