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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여러분 ~ ~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우주먼지가 지금 연애 중이라 다 좋아보이는 건지 뭔지 어쨌든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곧 봄이 올 것 같아요. 햇빛이 포근한게, 꼭 봄 같아요!

봄이 오면 참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하죠. '4월의 신부', '5월의 신부'. 거의 여자들의 결혼 로망 중 하나잖아요.

그리고 봄은 웨딩촬영하기도 딱 좋은 계절이고요.



그래서, 제주도 이색 결혼식장 & 웨딩스냅촬영 소개해드리려해요.

많은 커플들이 웨딩촬영을 제주도에서 많이 하는데요. 요즘은 결혼식도 제주도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따스한 봄날씨에 제주도 야외에서 결혼도 하고, 웨딩촬영까지 같이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로망)



안그래도 제주도 GD카페도 있고, 많은 연예인들이 제주도로 이사를 가서 제주살이를 하는데요. 효리네 민박도 대박을 터트리며 시즌2까지 찍고,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 방문합니다. 우리나라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예쁘고, 바다도 푸르고 또 푸르죠. 하와이 부럽지 않을만큼! 정말 웨딩스냅촬영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우주먼지는 간접적으로 제주도에서 결혼식 비스무리한 걸 해봤습니다. 웨딩스냅촬영 샘플 찍으러 갔었거든요. 물론, 그땐 남자친구가 없었지만, 사진 작가인 지인을 통해 웨딩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신랑 역할을 해주신 분이 사진작가 중 하나이자 제 지인이었어요. 어색해서 죽을 뻔 했답니다. (민망)










(우주먼지의 파혼설이 흘러나오는 웨딩스냅사진.jpg)


제주도 웨딩촬영 명소들을 돌며, 기본적인 웨딩스냅 촬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주도 라팡시아에서 예식 느낌의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팔자에 결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드레스도 두벌이나 입어보고 웨딩촬영까지 했기에 너무나도 뜻 깊었어요. 평생 입을 일이 없을 거라고 믿었던 비혼주의(?) 였거든요. 그리고 결혼을 할거라면 난 무조건 한복입고 전통혼례를 하겠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 더더욱 드레스는 입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말이 길었네요. 저는 제주도 라팡시아하우스웨딩홀(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7 라온 프라이빗 타운)에서 촬영했어요. 실내부터 야외 잔디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폴딩도어 열고 야외식을 열수도 있고, 건물 하나 자체가 결혼식장이라 너무 좋았어요.


야외 결혼식,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잖아요. 여유가 된다면 제주도 라팡시아에서 결혼식하는 걸 추천합니다 :) 제주도 사시는 분들이면 더욱 편하실 것 같아요.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0836457&_ts=1520324805792

위 url로 들어가시면 제주도 라팡시아 하우스 웨딩홀에 대한 정보를 더욱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요즘 제주도 웨딩 스냅이 대세다보니, 참 많은 스냅작가들이 성수기에 제주살이를 하더라고요! 지인분들도 웨딩스냅 사업을 많이 하는데요.


색감이 예쁜 스냅 작가들을 추천해드리자면 '비상스냅'과 '연그라미'를 추천해드립니다.

촬영시간대가 길고 많은 보정본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상스냅을 추천해드리고,

촬영시간을 짧고 간략하게 원하시는 분들은 연그라미도 좋아요 :)



페이나 예약은 비상스냅 또는 연그라미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와요. 사이트에 확인가능하답니다.

두분 다 제 지인인데요. 사진 보면 진짜 최고에요. 우정스냅, 돌스냅, 예식스냅, 데이트스냅, 프로필 촬영까지 모두 다 하는 스냅작가님들이시니, 사이트에서 사진 구경 한번 해보세요.



저는 비상스냅에서 프로필 촬영 두번 했었어요. 비상스냅작가님은 정말 열정을 갖고 촬영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하루 종일 해질때까지 촬영한답니다. 해지고도 촬영해요. 열정 오지고 지리고 물개 박수각입니다.

보정본도 다 주시고, 원본도 주시기 때문에 클라우드에 제 프로필 사진이 넘쳐나요. 프로필은 한번 찍어두면 쓸데가 많더라고요. 완전 강추!






저도 한 해... 두 해가 지나면 결혼을 하겠죠? 웨딩스냅은 제주도에서 찍으려고 합니다. 비상스냅작가님이 찍어주실테니까요. 물론 유료지만 지인찬스로 보정본 왕창 받을거에요. 낄낄


올 봄, 다들 따스하게 보내시고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은 후회없는 웨딩촬영과 예식을 위해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가 추천해드리는 곳은 믿고 가셔도 됩니다. 무조건 가셔도 돼요. 헤헤.



그럼 개강해서 바쁜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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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낮까지 비가 내린다고해요. 밤새 내린 비 때문인지, 차가 많이 막히네요.



다들 등교나 출근 잘 하셨나요? 우주먼지도 하루를 잘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고 해요. 외출하실 분들은 따스하게 입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안그래도 저는 어제부터 자꾸 기침을 하고 목이 아픈게 감기기운이 있나봐요. (속상)

약해빠진 편도를 갖고 태어난 탓에 감기를 자주 달고 살거든요. 컴퓨터 책상 자리도 창문 옆이라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꽃샘 추위 바람은 몸으로 파고드는데 ... (또르르)



어쨌든, 오늘은 우주먼지가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대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요즘 학생, 직장인 모두들 전자책, 전자도서관이라는 개념은 잘 알지만, 실상 사용하지는 않더라고요. 전자책은 일반 책보다 간편하게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실용성이 좋은데도 말이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당신의 취미가 무엇입니까?} 물으면, {독서}라는 대답이 불변의 국민 취미 1위로 꼽힐만큼 많이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주변에 주말에 책을 읽는 사람도, 전자도서관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없더라고요. 그 뿐만 아니라 출판시장 현황도 언제나 불황인 상태입니다. 도대체 책이 취미인 우리 국민들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걸까요. ?_?





어떤 교수님은 이 현황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취미가 독서다}라는 대답은 {일요일에 잠자기}라고 대답하기가 창피해서 내놓은 대답이다.라고요


공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독서가 진짜 취미가 되어야죠. 대한민국은 약간 강박적 독서 강요사회니까요 (씁쓸)









저는 3월 2일부터 교보도서관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보문고, 북큐브, 북코스모스, 우리 등 다양한 Library를 제공하고 있지만 교보Library가 맨 첫번째 메뉴에 위치해 있어서 교보도서관으로 결정했어요.)



우주먼지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해서, 지난 주에는 탐정클럽이라는 추리소설을 읽었어요. 지금은 한스 라트의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를 대여해놨는데, 주말 내내 데이트 하느라 막상 읽지를 못했습니다.



어쨌든, 교보도서관 어플은 전자도서관을 검색한 뒤 (학교명이나, 기관명, 회사명 등) 전자도서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면 바로 책 대여가 가능하답니다. 대여한 전자책글씨체나 크기, 배경 색상, 밝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가능합니다. 저는 명조체를 좋아해서 명조체에 연한 회색 배경을 설정해놨어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설정이 가능하니까, 글도 쉽게 읽히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와요. 전자책의 최고의 장점은 아무래도 휴대성인것 같아요. 일반 책은 무겁기도 하고 들고다니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항상 몸에 소지하고 다니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으니 너무나도 유용한 것 같습니다:)



대출기간은 평균 일주일인데, 연장도 가능해요. 대여된 책들은 예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요즘은 톡소다 같은 사이트나 웹소설이 잘되어 있지만, 출판된 장편의 책 한 권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전자도서관이라는 유용한 제도가 생기는 덕에,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서 책이 대여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와서 대여하고 또 반납하고 참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대여부터 예약, 반납까지 한번에 가능하니 참 편리합니다.



이제는 {당신의 취미가 무엇입니까?}물으면, {전자도서관 앱으로 독서하기}라고 대답하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우주먼지의 취미는 독서가 아닙니다만 ... 힣힣

그래도 가끔하는 독서는 참 좋은 것 같아요:)

20대 초반때는 미쳐서 한달에 20권 정도씩 읽었었는데 그때도 취미는 아니었어요. 그냥 책이 좋아서 ... (작가가 체질인건가)



독서를 힘들어하는 사람들 중에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증 있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책은 내가 관심있는 것부터 봐도 됩니다. 궁금한 걸 못참으면 추리소설의 결말을 읽고 다시 읽어나가는 것도 방법이고요 :)

사람마다 독서 스타일은 다 달라요. 목차부터 서문까지 다 읽고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읽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 빌려서 독서를 늘리는 파워를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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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이에욧:)

어느덧 해가 질 시간이 다가왔어요. 다들 3월의 스타트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세상 최고로 부지런하게 살아봤답니다.

개강도 있었지만, 아침 해 뜨기 전에 눈이 떠지는 바람에 공복 운동 1시간도 하고 다이어트 식단도 챙겨먹었어요.






다이어트 초반에는 한끼를 무조건 두유로 대체했었는데 3주 정도 그렇게 하고 운동량을 늘리니 살이 잘 빠지고 요요도 안오더라고요. 대신 식단은 잘챙겼어요. 우주먼지는 술을 좋아해서 안주와 술은 피할 수 없기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마음으로 점심만 저염식 또는 현미밥, 고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어요.


*다이어트 2주차부터는 절대로 끼니를 거른다거나, 음료 등으로 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운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이 오르면 저절로 살이 덜 찔거라는 굳은 믿음 때문이었어요.







열심히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다이어트 9주차 운동 8주차에요.

신체 변화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할 때, 56.5kg 정도였거든요. 지금은 아침기준으로 매일 49.5~49.6kg 을 유지하고 있어요.



운동은 가벼운 레벨로 헬스자전거를 50분 정도 탔고, 샤워 전에 스쿼트 10x3세트씩 꾸준히 해주었답니다.

가끔 삘 받은 날이나, 과식한 날은 자전거를 1시간 30분 정도 탔어요. 티비 보는 날은 훌라후프도 20-30분 씩 해주었는데, 허리랑 배 등에 다 알이 베겨서 하루 하고 나면 3일은 쉬어야 다시 할 수 있더라고요.













식단 조절은 초반에는 다이어트 식단을 검색해서 이훈 도시락 시즌2랑 정인혜 도시락을 시켜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훈 도시락이 더 맛있었어요. 조금 더 라이트한 감도 있고요. 주변에서는 아임웰 도시락도 많이 먹는데, 저는 나트륨 함량을 고려해서 이훈이나 정인혜 도시락으로 시켰습니다.



도시락의 장점은 전자레인지에만 돌리면 뚝딱 밥이 되니까 편하다는 점인데요. 단점은 질린다는 점이에요.

초반엔 다양한 종류를 맛있게 먹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우주먼지는 현미잡곡밥에다가 고단백질 반찬들을 만들어서 식사를 해요.


제일 자주 먹는 반찬은 두부김치.

엄마표 김치를 볶아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또는 닭가슴살 스테이크.

우유에 재놓은 닭가슴살에 모짜렐라 치즈 올려 오븐에 굽고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먹어요.


그리고 고지방 식단인 대패삼겹살

대패삼겹살을 먹을 때에는 밥을 조금 더 적게 먹고, 쌈을 꼭 싸먹어요. 상추, 깻잎, 양파를 넣고 쌈장을 조금만 넣고 먹는답니다.



이렇게 직접 밥을 해먹으면, 도시락 먹는 것보다 덜 질리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밥 먹을 때 계란후라이는 꼭 먹었어요. 한 종류의 반찬에다 밥먹으면 질려서 금세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무조건 반찬은 다양하게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오늘은 스팸의 유혹에 못이겨 3조각 굽긴 했지만, 그래도 밥을 적게 먹었으니 괜찮을거란 위안을 해보아요.






***

참고로, 다이어트 식단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초반 두유와 다이어트식단으로 1주일가량 식단조절만 했었거든요. (운동 X)



1주일간 2~3kg 빠지지만, 그 이상은 무조건 운동입니다.

그리고 2-3주차까지는 운동으로도 안빠질 수 있어요. 정체기가 무조건 옵니다.



운동은 장기간으로 보셔야해요. 한달 정도 꾸준히 하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저는 7kg 빠지는데 8주 가까이 걸린 것 같아요 :)



운동을 꾸준히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동만해서는 빠지지 않아요. 하루 한끼라도 저염식, 저칼로리, 고단백의 식단을 지켜주세요.

현미밥도 참 중요합니다 :)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현미밥의 효능을 보시면 현미밥의 중요성을 깨달으실 수 있을거에요.



2018/02/23 - [알쓸신잡 (김먼지 ver)] - 현미밥 다이어트 효능 (feat. 불백 만드는 법 & 수제 돈까스)



그럼, 다들 효과적이고 몸에 좋은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

저는 10주차 때 다시 다이어트 후기로 돌아올게요. 그럼이만,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입니다.

요즘 밤낮이 바뀌었어요. 잠이 너무 안와요. 밤을 새도 잠이 안와서 죽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고민상담을 했더니,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겨울엔 잠도 늘어서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게 되고, 불면증 원인을 확실하게 알고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깊었어요.



따뜻한 우유반컵 먹기, 상추 그 어느것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요. 수면유도제는 이제 내성이 생겨서 딱히 들지도 않고, 수면제를 처방 받아 먹으면 몽롱하고 잔 것 같지 않은데 10시간 정도 시간 지나있고 저는 수면제 종류는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불면증, 수면장애의 원인인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수면보조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식물성캡슐이 들어있어서, 부담없는 나이트타임. 판매가는 $30.50(약 3만 3천원 정도)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에요.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은 몬스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스트레스인 건 알고 계시죠?

모두가 알고 있듯이 스트레스는 에너지를 감소시키고, 사람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감정기복 현상이 심화될 수록 피로는 깊어지지만 부작용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잠은 몸의 필수적인 요소죠. 10시간 설쳐 자는 것보다 한 시간 푹 자는게 개운하잖아요. 인간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 에너지를 생성시키고, 면역 시스템을 제공해줍니다.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이죠. 적당한 숙면없이는 몸의 완전한 회복이 어렵고, 다음날의 더욱 큰 피로를 몰고옵니다.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은 종합 건강 식품으로 몸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수면 유도를 돕는 제품이에요.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숙면과 긴장 완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인데요.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직장인들,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캡슐이에요.



멜라토닌 없이 제조된 상품이면서도,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최적화 된 성분만 들어있어요.

인도 인삼으로 불리는 sensoril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신체 에너지 영양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GABA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요. 신경전달 물질인 아미노산의 기능을 하며 몸의 신견시스템의 긴장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suntheanine, L-테아닌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요.

과학적으로 심경의 안정을 주고, 두뇌의 알파웨이브를 높여준다고 해요.

(알파웨이브란 편안한 숙면과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열정꽃 추출액, 대추 추출액, 마그네슘 그리고 판토텐산이 들어있다고해요. 몸의 균형도 잡고, 숙면도 할 수 있는 스트레스 쉴드 나이트타임.



실제 구매 고객 후기만 살펴봐도 정말 좋더라고요. 3일 먹었는데 3일 연속 숙면했다는 후기부터, 또 품절될까봐 사재기하신 분들까지!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들한테 추천 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아주 핫한 아이템이라고 해요. 수면장애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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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다음주면 어느덧 3월이 찾아오네요.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어제는 펑펑 눈도 오고 천둥도 쳤죠. (꽤 놀랐어요.)



이제 봄 오면 곧 바로 여름이 찾아옵니다. 다들 다이어트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백미와 멀어진지 어느덧 두달 차에요.

2018년 버킷리스트가 다이어트라 열심히 식단 챙기고 다이어트하고 있거든요.



확실히, 백미를 끊고 현미로 대체 했더니 백반을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몸에 너무 좋은 현미밥 다이어트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당뇨 있으신 분들은 꼭 챙긴다는 현미밥.



Q. 그렇다면, 현미가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A.은 바로 현미가 백미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기 때문입니다.

(사실 칼로리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현미밥은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백미보다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B는 백미의 5배에 가깝고, 단백질지방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는게 특징이죠.

칼슘도 비타민도 무려 5배. 식물성 지방은 2.5배 들어있습니다.








현미밥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피부에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 트러블 있는 분들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과 손톱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2. 고혈압과 붓기를 잡아준다.

현미밥에 들어있는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은 고혈압을 개선해주고, 염분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어 붓기에도 좋습니다.



3. 비만과 변비 예방

현미는 백미의 6배에 가까운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의 상태를 정돈해주는 역할까지해서 비만과 변비 예방에 탁월합니다.









이 외에도 암 예방, 뇌질환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현미.



현미밥은 백미보다 포만감도 많아 좋지만,

껍질이 여러겹 더 있기에 장에서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래서 다들 다이어트엔 현미밥이라고 하나봐요.

덴마크 다이어트나 간헐적 단식을 하는 분들이 다이어트기간 끝나면 유지하기 위해 한달 가까이 현미밥 식단을 하잖아요.

이러한 이유 때문인가봅니다. 극한 다이어트로 변비 얻으신 분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애써 다이어트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현미밥을 챙겨먹고 있어요.



오늘 점심은 현미밥에 돼지불백돈까스를 튀겨먹었습니다. (feat. 새우튀김, 오징어볼)

갑자기 무한도전 연남동 기사식당 불백이 생각났거든요.



사과와 양파를 갈아 넣고, 간장과 설탕, 후추, 마늘, 생각을 넣어 숙성시킨 돼지불백

거기에 현미밥을 먹었더니 한끼 식사 뚝딱 네시가 다된 지금도 포만감이 너무 좋아요.




준비 재료


대패삼겹살 200g, 사과 반쪽, 양파 반쪽,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다진생강, 후추

본인 취향에 맞게 야채류 (저는 당근과 양배추, 양파, 통마늘을 넣었어요.)






돼지 불백은 30분 정도 재워두면 야들야들 맛있어요.

점심에 놀러온 친구가 먹더니 고기가 왜 이렇게 부드럽냐며 (수입산 냉동 고기인데 ㅎ)

둘 다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현미밥 포만감이 좋아서 백미의 반정도만 먹어도 딱 좋더라고요.




이제 곧 3월. 개강이 다가와요. 이렇게 여유로운 점심도 아마 힘들겠죠?

다들 남은 2월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현미에 있는 비타민 E는 열에 변화하지 않아서 현미차를 끓여먹으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대요.

급격히 다이어트하면 훅 가는 경우가 있으니,

현미밥 챙겨먹으면서 현미차 한잔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밸런타인데이와 명절이 연달아 붙어 있어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밸런타인 데이라고 초콜릿도 만들었는데, 여태 일상 포스팅도 못하고 전만 부쳤던 것 같아요.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제가 만든 초코쿠키를 가지고 글을 써보려 합니다.

초코쿠키는 고등학생 때 자주 만들었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선 처음이에요. 거의 9년만에 만들어 봅니다.



오븐 있는 친구 집에 가서 같이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아직도 그 친구랑은 친하게 지내고 있고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남자친구가 없다보니 안만든 것도 있고, 남자친구가 있어도 선물로 대체하거나 고급초콜릿을 사서 선물하곤 했어요.

이번에 인사이트 아티클 중에 남자 5명 중 1명은 직접만든 초콜릿을 받고 싶어한다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준비해봤습니다.





초코쿠키는 마트에서 파는 분말가루를 사서 썼어요.

초코쿠키 믹스 버터 70g, 계란으로 반죽해서 만들었답니다.

버터가 들어가니까 향이 너무 좋아요.

초코쿠키 믹스 안에 초코칩도 들어있어서 초코향이 아주 달달하게 퍼지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버터 70g을 살짝 녹인 뒤 꾸덕꾸덕 부드러워질 때 까지 휘적거린 뒤 날계란 반 개를 넣었습니다.

그 다음 초코믹스와 올리고당을 넣고 블렌딩 해주고 나면 훌륭한 반죽이 됩니다.




초코 쿠키는 계란 크기만큼 떼어내어 빚은 뒤 오븐에 구우면 되는데요. 크기가 약 2배 정도로 커집니다.

작은 모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에 있는 크기의 반만큼 떼어 만들면 될 것 같아요.


초코칩이 콕- 박혀 있는 거 보이시죠? 맛도 아주 좋아요. 쿠키만 구워먹어도 맛있답니다.













알맞게 구워진 초코쿠키. 아까 반죽 때 보다 크기가 많이 커졌죠?

이정도까지 부풀어 오르니, 만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촉촉한 쿠키를 원하시는 분들은 180도로 예열된 오븐8분 내외로 구우시면 되고,

바삭한 쿠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0분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쿠키 위에다가 초콜릿을 뿌리고 견과류로 꾸며보았습니다.

옆에 있는 초콜릿들은 그래놀라 시리얼을 올렸어요. 그래놀라에 있는 말린 과일도 같이 올렸더니 예쁘더라고요.



친구네 아버지와, 울 아버지 드릴 과자에는 견과류 듬뿍.

건강을 생각한 우주먼지 김벌표 초코쿠키입니다. (쿠키에 건강이라는 말 쓰는 건 좀 모순인가요?)



유산지 컵에다가도 쿠키를 넣고 구운 뒤 녹은 초콜릿을 붓고 만들어 보았어요.

사진에 있는 것 처럼, 초코송이 느낌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반응은 꽤 좋더라고요. 다들 감동 받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빼빼로도 만들었는데, 초코쿠키가 워낙 달달하다보니 빼빼로에 사용할 스틱은 참깨스틱으로 정했어요.

참깨스틱 고소하고 너무 달지도 않아 초콜릿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 또한, 다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들이에요.

예전에 멋모르고 사브레인가요? 달달한 쿠키에다가 초콜릿을 부엇다가 너무 달아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었거든요.

초콜릿을 올릴 쿠키는 너무 달달하지 않은 게 좋더라고요.
















포장까지 완료- 하고 나니까 너무 예쁘죠?


빼빼로는 기다란 컵에 초콜릿과 우유를 넣고 중탕한 뒤 찍어 묻혔어요. 거기에 견과류와 그래놀라 시리얼을 으깨어 묻혀 굳혔습니다.

배송 또한 친절히 방문해서 완료했어요.

아빠도 맛있는지 다 드시더라고요. 기분이 좋네요.



*화이트 초콜릿은 쿠키칩이 들어있던 걸 중탕시켰더니 쿠키칩이 녹으면서 색깔이 탁해졌어요.

화이트 초콜릿은 아무것도 없는 순수 초콜릿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만드는 시간보다 굳히는 시간이 더 오래걸렸지만,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냉장고에 굳히면 포장할 때 습기가 차서 안좋더라고요.

햇빛 안드는 곳에 하루 정도 잘 굳힌 다음에 포장하니까 깔끔하게 포장됐어요.



다들 이번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많이 받으셨나요?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즐거움이 있고, 받는 사람은 받는 사람 나름의 감동이 있는 밸런타인 데이. 의미 있는 2018 밸런타인이었던 것 같아요.


날이 많이 포근해졌어요. 곧 봄이 오려나봅니다. 다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한주 보내세요.

그럼 우주먼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저는 지난 주 처음으로 변비에 걸려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변비에 걸릴 이유가 없는데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다보니 항생제가 원인일 수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항생제는 주로 수술 후나, 외상이 있을 때 또는 염증 반응 때문에 복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병원 처방전이 있어야만 복용할 수 있는 약이죠.



그렇다면 항생제가 무엇이길래 위와 같은 상황에서 복용하는 걸까요?

항생제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순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항생제가 미생물에서 유래한 건 아닙니다. 처음 미생물에서 발견 후, 인공적으로 합성한 제품들도 있죠.



그렇다면 항생제가 모든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걸까요?

대답은 NO! 아닙니다. 항생제도 항생제 마다 역할이 다르답니다.






항생제의 순기능 & 작용기전


- 베타 락탐계 항생제나 반코마이신 등은 세포벽 합성억제합니다.

- 암포테리신, 폴리믹신 등은 세포막 투과변화를 줍니다.

- 테르라사이클린, 아미노글리코사이드, 마크로라이드 등은 단백합성억제합니다.

- 리팜핀, 퀴놀론은 핵산합성억제합니다.

- 설파계, 피리메타민은 엽산합성억제합니다.




이전까지 항생제는 그저 다치거나 염증에 무조건 드는 약인 줄 알았는데, 종류마다 기능이 아예 다르네요.

염증이나 외상마다 다른 약을 투여하는 이유인가봅니다.

염증났다고 아무 항생제나 먹어서는 안되겠죠?











그렇다면, 이렇게 순기능을 하는 항생제가 변비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위에 적힌 항생제의 의의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항생제가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항생제를 먹으면, 항생제는 우리 장내로 들어와 장 속의 정상 세균들을 파괴합니다.


그러면, 장내 세균이 만든 효소와 단쇄지방산 같은 물질들이 몸 속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소화가 잘 안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들이 장에서 억지로 발효 분해하게 되고, 발표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이로인해, 복통과 방귀가 자주 나오는 증상이 동반되고 결과적으로는 변비나 설사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생제 때문에 변비가 왔다고 쉽게 생각하고 약 먹는 동안만 변비증상을 참으시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변비는 절대로 참으면 안됩니다.

변비는 대장암을 포함한 각종 대장질환의 원인이 되고, 변의 독소가 몸으로 퍼지거나 뇌로 올라가도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안색도 안좋아지고, 복통, 허리통증 등 다양한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저도 1주일 간 화장실을 한 번도 가지 못했는데요. (눈물)

처음 3-4일차에는 괜찮았지만 6일차가 넘어간 후 부터, 장꼬임 증상과 배가 딱딱해지는 현상까지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어젯밤 상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약과 요플레, 요구르트를 섭취하고 장 마사지를 계속하고 난 뒤 조금이나마 나아졌습니다.


변비,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치료나 수술까지 받아야합니다.



물론, 항생제를 먹는다고 모두가 변비에 걸리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꽤 긴 시간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미리 관리를 잘 해놓으면 혹시나 찾아올 지 모르는 변비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먹으면서 변비를 주의하려면


첫 째,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합니다.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은 최대한 피해주세요.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둘 째, 유산균을 많이 섭취 해야합니다.

*요플레나 요구르트를 하루에 한 번 이상 섭취해주세요.


셋 째, 배를 따듯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손으로 30분 정도 마사지 해주면, 배의 온도도 따뜻해지고 장운동도 활발해집니다. 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세요.



이 외에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는 현미밥, 미역, 김, 다시마, 고구마 등이 변비에 좋습니다.

물도 꼭 자주 챙겨드세요.




저도 내일부터는 야채나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해야겠어요.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그럼 다들 잘자요. 굿나잇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입니다. 이번 주만 지나면, 우리나라 대명절 설날이 지나네요.

설 지나고 곧 있으면, 새학기입니다.

우리에게 3월 새학기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해요. 학년을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새로운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새학기가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고민이 있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상관없이 '신발', '가방'. 이 두 가지가 가정 걱정입니다.


설날 세뱃돈을 여유롭게 받으면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참 좋을텐데,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김벌이 가성비 갑 스파오 스니커즈를 소개하려합니다.









스파오: 대한민국 스파브랜드 중 하나죠.

우리 체형에 맞는 패턴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재.

그리고 우리 피부에 어울릴 색상. 모두에게 부담 없는 가격, 그렇게 태어난 세계와 함께 입는옷, SPAO.


패턴, 소재, 색상, 가격 4가지를 한 번에 잡은 가성비 갑, 트렌디한 스파오.


혜성같이 나타난지 몇 년 안되었는데, 어느덧 글로벌 스파 브랜드 넘버 원이 되었다고 해요.

고객 평점도 거의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파오에서도 자신들의 제품을 고객이 먼저 알아보는 굿아이템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김벌이 스파오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를 해서인데요.

예전부터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했었죠.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스파오 스니커즈도 바로,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의 제이크와 콜라보한 디자인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스니커즈 컨버스 스타일에 깔끔한 디자인.


거기에 제이크의 캐릭터가 들어가있어요. 좌측에는 캐릭터 자수, 우측에는 레터링이 들어간 스타일입니다.

(신발 끈 끝처리도 제이크와 컬러를 맞춰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요.)



위 디자인처럼, 특정 캐릭터와 콜라보한 스타일을 구매하려면 어느 브랜드를 가든 최소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콜라보 없이 나오는 컨버스 브랜드 기본 디자인들도 3만원에서 4만원대입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하는 스파오 스니커즈 캔버스화 블랙 제이크는 택배비 포함 19,900원이라는 사실.

콜라보 하지 않은 기본 디자인은 9,900원! 만원짜리 지폐 한 장만 있으면 얻을 수 있어요.



왜냐면,

지금 스파오에서 카툰네트워크 애니 '어드벤쳐 타임 콜라보 디자인 신학기 잡화' 세일을 하고 있거든요.


What time is it? It's Adventure Time!

지금이 스파오로 모험을 떠날 시간. with Cartoon Network.


빅어탐 에코백도 19,900원 / 캔버스화도 19,900원. / 샌들 15,900원 / 백팩 19,900원


어드벤쳐 타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파오에서 세일하는 아이템들을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캔버스화에 왼쪽 캐릭터 자수, 오른쪽 레터링 프린트가 새겨져서 착장에 포인트로도 신을 수 있습니다.

착화감도 좋아 데일리신발로 추천해요.




어드벤쳐 타임 캔버스화는 믹스, 핑크, 화이트, 블랙(위 사진), 그레이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신학기 커플 스니커즈로도 딱이에요.


저는 제이크를 좋아해서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디자인마다 캐릭터가 다르답니다.













수줍은 김벌의 착샷. 아디다스 레깅스에도 잘 어울리네요.

저는 240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상품평에 약간 타이트하게 나온 편이라고 적혀 있어서, 평소보다 크게 주문했는데요.



컨버스 브랜드 디자인보다 크게 나왔을 뿐, 평소 신으시는 신발 정사이즈 주문하시면 됩니다.

나이키 같은 정사이즈 브랜드 신발 230-235 신으시면, 230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컨버스 230사이즈 살짝 헐렁하게 신거든요. 스파오 240이 컨버스 230이랑 거의 비슷해요.

사이즈 잘 확인하세요!



봄에 컨버스 블랙 신발 하나 구입하려 했는데, 때마침 어드벤쳐 타임 신발 잡화가 세일이 들어가서 득템했습니다.

다들 신학기 컨버스화 하나 구매하시려면, 스파오에서 이벤트 할 때 얻어 가세요!


아무래도 어드벤쳐 타임은 2017년 콜라보 제품이라 이번 달 지나면,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들 저렴한 가격에 예쁜 아이템 득템하길 바랄게요.

그럼 김벌은 이만 저녁먹으러 총총.

...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입니당!

요즘 날씨가 풀렸다 추워졌다 하네요. 마치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라는 곡 처럼 계속 내 맘을 들었다 놨다`•o•´



그래서 그런지, 감기 걸린 것 같아요. 콧물이 자꾸만 흐르는 또르르



어쨌든,

어느덧 2017년 2월 중순이 다되어가네요. 설도 일주일도 안남았고요.



다들 신년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신년 계획이 다이어트였어요. 20대 중반 꺾이고부터 갑자기 늘어난 살들을 3년 가까이 그대로 방치하고 살았거든요.

(사실 살에 대한 별 스트레스가 없어서, 찌든 말든 놔둔거지만)




1월 1일부터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자. 중도 포기만 하지말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우선 다이어트 시작 전,  168cm / 57.5kg 정도 였습니다.

현재는  168cm / 51.8kg 






(ᴗ͈ ˬ ᴗ͈)⁾⁾⁾

부끄러운 인증 샷 ... 헤헤






1주차


첫, 1주일간은 내장 비만, 찌꺼기(?)를 빼자는 마음으로 저녁을 두유로 대체했어요.

운동은 아예 안했어요.

(왠지 살이 근육으로 갈 것만 같은 불안감 때문에)


거의 1일 1식이었어요. 너무 배고픈 날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한끼는 두유로 대체.

저녁 약속 있는 날은 점심을 두유로 대체했답니다.


이 때 내장지방이 빠지면서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몸무게는 2kg 정도가 빠졌어요.



2주차

2주차 부터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근력운동 X / 유산소 only (실내 자전거 50분)


김벌은 잠자는 시간이 평균 3-4시라서, 저녁을 늦게 먹어요. 아침은 안챙겨먹고, 늦은 점심 - 늦은 저녁을 먹었답니다.

*단, 쌀밥은 절대 안먹었어요. 무조건 현미밥으로 먹었답니다. 폭식도 금지!


운동을 시작하니까 한 1.5kg 정도 더 빠졌어요. 이렇게 2주 동안 3.5kg 감량했어요.

=54kg 정도 유지



3주차

3주차부터 근력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이드 런지 10회x3세트 / 런지 10회x3세트 / 스쿼트 20회

실내 자전거 50분


3주차에는 몸무게가 0.1kg도 빠지지 않았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시기입니다.


머릿 속에서 '나는 해도 안 빠져'가 멤도는 시기에요.

진짜 저는 미치는 줄 알았어요. 2주차 때보다 운동을 늘렸는데도, 안빠지니까 54kg니까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 생각하고 버텼습니다.

그렇게 4주차가 다가왔어요.



4주차

4주차에도 똑같이 했어요. 다른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술을 안 끊어서 덜 빠진 거 일 수도 있어요. 술을 주 3회는 마셨으니;


어쨌든 3주차의 눈물을 극복하고

4주차 첫날 53.8kg 둘째날 53.5kg 셋째날 53.1kg  이렇게 미친듯이 빠지더니

52.5kg까지 빠졌습니다.


총, 1.5kg이 빠졌어요. 아무래도 3주차부터는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이 붙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 몸무게 변화는 없이 몸매가 정돈되는 것 같더라고요.



5주차, 6주차(운동은 5주차) 까지 똑같이 병행했어요.

결국에 지금은 51.8kg


식단 조절을 따로 안해서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거의 6kg 가까이 빠졌네요.


앞으로 식단 조절도 하면서 운동은 쭉 유지하려고 해요.

유지를 해야 요요가 안오겠죠?






아 그리고, 저는 자유식 먹을 때, 이훈 다이어트도시락 현미밥 시즌을 주로 먹었어요.

거기에다가 반찬만 추가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주로 반찬은 두루치기나 두부김치, 삼겹살 등을 먹었어요. 찌개류는 너무 자극적이고 나트륨이 많을 것 같아서 국물은 자제했답니다.




이제 계속 유지해서 49kg 정도까지 빼보려해요.

운동이 답입니다. 진짜 굶어서 빼면 한끼만 먹어도 바로 살 찌는데, 운동으로 뺀 건 한끼 먹어도 괜찮네요.


다들 2018년 신년 계획 성공하세요.


그럼 저는 이만 총총...





@offgraybee

안녕하세요. 우주먼지 김벌(gimbee)이에용. 다들 불금 잘 보내셨나요?

날은 참 따숩따숩했는데,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시 심해지는 바람에 속상하네요.



그래도 다들 주말인데, 친구들 또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겠죠?



저는 주말만 되면 양꼬치가 생각이 나요. 고기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양꼬치는 부담이 없달까요?

김치같은 거 없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제가 향신료를 좋아하기도 해서인지 매일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향신료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양꼬치, 아무래도 특유의 향 때문에 호 불호가 많이 갈리죠. 하지만 제가 즐겨가는 해피LAMB양꼬치집에서는 생고기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향신료를 뿌려서 굽든지, 찍어먹든지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생양꼬치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 있고,

양꼬치만 팔지 않고 새우꼬치 닭날개 꼬치 등 다양한 꼬치도 있기에

양꼬치 싫어하는 분들도 와서 다른 메뉴를 고를 수 있답니당.







구워지는 양꼬치 샷-

둘이서 얘기하면서 먹느라, 우선 4개만 올려서 천천히 구워먹었어요.


술 한 잔씩 곁들여 먹을 땐 먹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이라,

천천히 먹는 게 좋더라고요. 오래 구우면 뻑뻑한 느낌이 나서!


아, 그리고

저는 향신료를 매우~ 매우~ 좋아해서

향신료 톡톡- 톡톡- 뿌려 구웠어요.


통통한 양꼬치 살,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죠?




저는 여자 둘이서 양꼬치 1인분 닭날개 1인분씩 시켜서 한 잔 했거든요.

양도 푸짐해서, 양꼬치만 2인분 시키면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양꼬치 1인분, 닭꼬치 1인분씩 시켜먹어요.


예전에는 모듬 꼬치 세트가 있었는데, 그게 사라져서 아쉬운...

대신 다른 세트메뉴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물론 커플 기준이 아니라 3-4인 기준이긴 하지만^^;



어쨌든, 양이 많은 이곳.

가성비 갑, 가격도 착한 11,000원!













저는 쯔란도 좋아해서, 쯔란도 톡톡 뿌려서 구웠어요.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양꼬치와 닭날개.

인천 작전동 맛집 해피 램브 양꼬치에 들리시면, 닭날개도 꼭 같이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내 사랑 윙-


가게 분위기도 넓으면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라,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더라고요.

항상 갈 때마다 어린 유아들을 동반한 부모님들이 많이 보여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꼬치. 참 좋은 것 같아요.


옥수수냉면, 온면도 다 맛있는데, 둘이가서 시켜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느껴지는 (또르르)


남자 둘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여자 셋~ 넷~ 정도 가서 양꼬치와 닭날개 옥수수면까지 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


저는 꿔바로우도 참 좋아해서,

이곳 저곳 양꼬치집을 참 많이 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체인점 중에서는 호우양꼬치를 제일 좋아하고,

인천 계양구 동네 맛집 중에서는 해피 램 양꼬치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위치도 인천 계양구 작전역 부근이고,

나름 작전동 번화가인 구 현대백화점 라인이에요. 양꼬치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칭따오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들려서

가끔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도 태그해놓을게요. 얼마 안남은 불금 다들 행복하게 보내세용.

그럼 우주먼지 김벌은 이만... 총총






@offgra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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